처음엔 웨딩드레스를 잘 몰라 인스타로 봤던 여러 업체들을 찾았고 제가 원하는 스타일을 조금씩 추려나가 결정하게 되었어요. 화려하고 반짝반짝한 것을 좋아하면서 가성비 업체를 원했기 때문에 드레스투어 때 메라키웨딩을 추가하게 되었고 직접 투어 때 입어본 드레스 4벌 모두가 마음에 들고 드레스 픽해주시는 실장님과의 궁합이 너무 잘 맞아 최종적으로 샵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본식드레스는 꼭 주변 사람들이 "우와"하는 드레스로 결정하라고 얘기 들었습니다. 그래서 가능한 많은 사람들을 직접 눈으로 보여줘야겠다 싶어 예랑이까지 함께했어요.
저는 항상 풍성드레스에 높은 티아라라는 강한 로망을 가지고 있어 처음 도착해서 바로 슬림라인 한 벌, 풍성라인 한 벌 이렇게 입어봤어요. 드레스투어 때와 마찬가지로 무조건 슬림으로 선택하더라고요. 그래서 약간의 아쉬움을 남긴 채 가장 감탄사가 많이 나온 슬림드레스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드레스투어 예정이거나 가봉 예정이신 분들은 꼭 예상 출발시간보다 한 시간 정도 일찍 출발하시는 거 추천드려요. 저는 어제 다녀왔는데 원래 45분 정도 시간 걸리는 거리인데 1시간 45분이 걸렸답니다. 도로가 주차장인 줄 알았어요. 그래서 11시까지 들어갔어야 했는데 겨우겨우 11시 19분에 입장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드레스샵이 한산해서 물어보니 앞 타임은 전부 늦어 아예 입장이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 비오는 날 꼭 여유시간 갖고 출발하세요!
그리고 사람들 감탄사가 많이 나오는 눈으로 봤을 때 "헉"하는 드레스로 고르시는 게 좋은 것 같아요. 그 당일 사람들이 딱 봤을 때 제일 예뻐 보여야 좋잖아요. 사실 지금도 풍성 드레스에 대한 미련이 조금 있긴 한데 10명 중 8명이 슬림이라고 하면 슬림이 맞는 것 같아요!
추가금에 대한 사실도 미리 듣고 결정하시는 데 참고하셨음 좋겠어요. 저는 마음에 드는 드레스 골랐는데 정확한 추가금액을 결정하고 나서 알게 되어 결정에 혼란이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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