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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비즈감이 매력! 하우스오브에이미 드레스 선택 후기

드레스는 무조건 비즈맛집으로 하고 싶었고, 하우스오브에이미가 비즈맛집으로 제가 방문한 나머지 타샵보다 조금 더 프라이빗하고 분위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비즈가 너무 무겁지 않고 깨끗한 느낌이 강했고, 약간 소녀소녀와 블링블링 사이에 있는 드레스샵 같았습니다.


화려하나 무거운 비즈감보다는 맑고 깨끗한 비즈감이 있는 하우스오브에이미가 맞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베일이나 코사지, 티아라 등 종류가 다양했고, 피팅 시에도 여러 타입으로 헤어 변경해주셔서 더 마음이 갔습니다.

사실 드레스투어할 때 입어본 드레스가 너무 예뻐서 웬만해서는 추가금액 없이 홀딩해놓은 드레스를 입으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본식 입어보니 홀딩한 드레스가 제일 안 예쁘고, 이상하더라고요.

그래서 비슷한 디자인인 반팔로, 통통한 편으로 목이 짧은 편이라 가슴라인이 어느 정도 파이고, A라인으로 보여달라고 했습니다. 사실 다 비슷한 느낌으로 입어봐서 아주 조금의 차이만 날 뿐이었지만 제 눈에 더 예뻐 보이는 드레스로 골랐습니다.

드레스 목 부분을 덮어 2가지 느낌이 나는 스타일을 낼 수 있어서도 좋았습니다. 추가금이 들었지만 추가금 내고 고른 거에 후회는 없습니다. 추가금이 있더라도 제 맘에 드는 게 최고인 것 같습니다.

사실 저는 캡처도 많이 안 해가고, 살을 빼지 못해 자신감이 없어서 이것저것 입어보겠다 하는 게 자신이 없었어요. 그래서 예쁜 걸로 입혀주세요 했는데 너무 비슷한 스타일로만 입어본 것 같아 조금 후회는 돼요.

팔뚝이 부담스러워 민소매는 절대 싫다고 했는데 오히려 팔뚝이 있는 분들 민소매가 더 날씬해 보인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한번 입어나 볼걸 하는 후회가 조금 남네요. 비슷한 스타일에서 고르려고 하지 말고 조금 과감하게 도전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마음에 들면 확실히 추가금이 생각보다 많이 나오더라고요. 그래도 후회 없이 과감하게 한 번뿐인 결혼식에 투자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30분 입겠다고 100만원 가까이 되는 돈을 내야 한다고 하고 고민하고 후회도 했는데 정말 친구들도 너무 예쁘다고 해주고, 저희 엄마도 드레스 진짜 잘 골랐다고 말씀해주셔서 추가금 낸 게 하나도 아깝지 않았어요.

또 확실히 본식날 메이크업하고 드레스 입는 거랑 가봉할 때 입는 거랑 다르니 가봉 시 드레스 고르고 괜히 잘못 골랐나 하고 고민하지 마시고 본식날을 기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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